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청약통장 1순위 조건 - 공공(국민) 민간주택 가산점 납입전략 총정리

by 또치랍니다. 2025. 8. 25.

“내 집 마련, 더 까다로워졌을까요? 아니면 더 쉬워졌을까요?”
2025년, 청약제도가 대대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이제는 실수요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고,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공급 비율도 늘어났습니다. 납입 기준 역시 상향되면서 전략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는데요. 우리도 해당이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청약통장 1순위 조건 - 국민주택, 민영주택

청약통장은 개설만 해도 되지 않고, 1순위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본격적인 청약이 가능합니다.

 

 

 

▶ 국민주택 (공공주택) 1순위 조건

● 가입 기간: 통상 가입 후 1년 이상

● 납입 횟수: 12회 이상 납입

● 무주택 요건: 본인 및 세대원 모두 무주택이어야 함

● 예치금: 수도권·비수도권 구분, 예치금 요건 충족 필요

 
 

▶ 민영주택 1순위 조건

● 가입 기간: 일반적으로 2년 이상

● 예치금: 면적·지역별로 수백만 원~천만 원대 예치금 필요

 

● 무주택 조건: 특별공급 유형에 따라 완화되기도 함

→ 다만 최근 2025년 들어 추첨제 비중 확대와 특별공급 확대로 인해, 낮은 가점자도 도전 기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청약통장 1순위 조건 - 가점제 / 추첨제

종전 청약 전략의 핵심은 가점제였지만, 2025년 하반기에는 추첨제 확대와 특별공급 확대가 눈에 띕니다.

 

※ 아래 사이트에서 나의 청약가점을 계산할수 있습니다.

https://www.applyhome.co.kr/ap/apg/selectAddpntCalculatorView.do

 

https://www.applyhome.co.kr/ap/apg/selectAddpntCalculatorView.do

 

www.applyhome.co.kr

 

▶ 가점제 구성 요소 (기본 방식)

● 무주택 기간: 최대 32점

● 부양가족 수: 최대 35점

● 가입 기간: 최대 17점 (합계 84점)

 

▶ 2025년 이후 변화

● 추첨제 비중 확대: 기존 가점제 중심에서 추첨제가 약 40%까지 확대
● 생애최초·청년·신혼 특공 확대: 민간분양까지 대상 확대, 낮은 가점자도 기회 증가
● 추첨제 활용 전략: 가점 낮지만 자격 있는 경우, '추첨형 특별공급' 적극 활용!

 

 

 

청약통장 1순위 조건 - 납입 전략

청약통장의 납입 전략도 최근 변화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2025년 상반기 이후 조건이 달라진 부분들을 정리했어요.

 

  월 납입 인정액 상향 : 기존 10만 원에서 25만 원까지 월 납입 인정액 확대
  소득공제 한도 상향 : 연간 납입액 300만 원까지 공제 가능, 기존 연 240만 → 최대 공제액 약 120만 원까지 확대
  통장 전환 허용 : 예·부금·저축 등 기존 통장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 전환 가능 (2025년 9월 30일까지)

  배우자 혜택 확대 : 2025년부터 배우자도 연 300만 원 소득공제 및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 확대 적용

(개정안)_주택청약종합저축의_이자율_및운영에_관한_고시_일부개정고시안_최종.hwpx
0.03MB

 

 

전략 팁!

  공공주택(국민주택) 목표라면, 25만 원씩 납입 → 5년 만에 1,500만 원 달성 가능 (이전보다 훨씬 유리)
  민영주택 청약의 경우, 중요한 건 예치금 기준이므로 가점보다 예치금 충족 여부를 중시

  통장 전환 고려: 가입 기간, 납입 인정, 혜택 등을 모두 유지하면서 민간/공공 모두 통합 신청 가능. 단, 전환 후 복구

    는 불가!

 

 

 

 

2025년 하반기 이후 제도 개편

가장 최신 흐름인 2025년 8월 20일 이후 정보 중심으로, 실수요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  민영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확대: 신혼부부 특공 물량이 18% → 23%로 확대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1112&ccfNo=2&cciNo=2&cnpClsNo=1#copyAddress&search_put=

 

신혼부부 > 주거지원 > 주택구입지원 > 신혼부부 특별공급 (본문)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저소득 신혼부부, 무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easylaw.go.kr

 


●  신생아 우선공급 확대: 기존 우선공급 15% → 25%, 일반공급도 5% → 10% 확대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1773&ccfNo=2&cciNo=1&cnpClsNo=5

 

아파트 분양받기 > 나에게 유리한 유형은? > 특별공급 > 신생아, 미혼청년, 노부모 부양 (본문) |

아파트, 주택청약, 공공분양, 민간분양, 국민주택, 공공주택, 민영주택, 특별공급, 미혼청년, 노부모 부양, 신생아

easylaw.go.kr

 

 

●  부부 동시청약 허용: 같은 단지 내에서 부부가 동시에 청약 가능, 단 둘 다 당첨 시 먼저 접수한 쪽만 유효
→ 특히 신혼부부, 출산 가구는 신생아 특별공급 증가로 청약 기회 크게 확대된 상태!

관리 팁 요약

●  청약홈 활용: 모집공고, 일정, 가점 모의 계산, 자격 조회 등 모든 정보 확인 가능

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www.applyhome.co.kr

 

●  은행 앱으로 납입 현황 확인: 자동이체 설정, 납입 누락 방지 필수

●  신혼·신생아 대응 전략: 신생아 우선공급 확대된 현재, 출산일·혼인일 정리 필수

●  부부 통장 전략: 부부가 동시 청약 가능하니, 두 통장 모두 전략적으로 관리

●  통장 전환 판단: 혜택 유지, 납입 상향 가능 여부, 배우자 공제까지 고려해 결정

 

 

2025년, 청약통장 관련 제도는 실수요자 중심, 특별공급 확대, 추첨제 기회 확대, 납입 혜택 상향, 부부 동시청약 도입 등으로 크게 변화했습니다.
따라서 가입만 하는 것이 아닌, 납입·통장 관리 전략, 신혼·출산 대응 계획, 예치금 및 통장 전환 판단 등 전방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든든한 전략, 지금부터 차근히 준비해 보세요!